SNS에 끊임없이 사진을 올리고 ‘좋아요’를 기다리는 주인공. 그러나 사진은 진정한 그의 삶이 아니다. 미국의 TV 업계 베테랑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허구와 과장으로 가득 찬 온라인 인생을 고발한다.
부푼 꿈을 안고 도시에 왔지만, 매일 밤 어디선가 들려오는 의문의 비명은 고양이를 극심한 스트레스와 폭음으로 몰아넣는다. 부산하고 거친 그림체와 정신없이 휘몰아치는 전개, 신경질적인 재즈 사운드가 3분 안에 골고루 버무려진 애니메이션 <캣 시티>를 보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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